추석에 예비시댁에 인사가면서 스페셜 109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제가 주문시 주문날짜를 기재하지 않고 따로 질문과 답변란에만 적어놓아 착오가 있어서...
추석 당일 11시까지 도착하기로 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아 조마조마했습니다^^;;
바뿌신지 연락도 잘 되지 않다가 겨우 11시 반에 연락되어 착오가 있었다면서
다행이 곧바루 12시 반까지 배송해주시더군요~
제가 주문시 기재 못한건 잘못이지만..
따로 질문란에 글도 남기고 잘 접수되었다는 답글도 있었는데 난감했었습니다.
과일바구니는 정말 무겁더라구요~
기대가 너무 컸던탓인지 첨에는 살짝 실망했었는데 ㅎㅎ
내용물을 보니 포장도 깔끔하고 괜찮더라구요~
예비 시댁에서도 파인애플이나 메론등 과일이 달고 신선하다고 하셨어요.
자몽이나 아보카도 등등 평소에 잘 안먹는 과일이어서 그런지..
맛있게 잘 드셨어요 ^^
바나나 등 두어개 과일은 좀 된듯한 느낌은 있었는데..
워낙에 금방 껍질색이 변하고 하는 과일이니 이해합니다.
제가 과일바구니 보러 백화점에 다 돌아다녔는데.. 보통이 13~14만원정도더라구요
명절같이 바뿐때에 추석 당일 배송과 가격도 저렴하니 추천합니다.
다만 저처럼 맘 안졸이실려면 배송날짜 시간 꼼꼼히 확인하세요 ㅎㅎ
사은품 피크닉 바구니 신청했습니다.
꼭 챙겨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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