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처구니 없게도 배송비를 받아가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전화를 드리고 환불 처리 받았지만...
바구니를 받으신 분의 황당함은 어떨지 정말 죄송했습니다.
출산 선물이었는데....ㅡ.ㅡ;;;
배송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니...
거기다....배송받을때의 전화번호를 저희 대리님 전화번호로 해서...
대리님이 물어보시더군요,,,
배송비가 착불이라더라...
이러면서...ㅡ.ㅡ;;
회사에서 여러소리 들었습니다.
찾아가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렸고, 대리님도 배송비 돌려받았으니 괜찮다고 하셨지만...
찝찝한 기분은 어떻게 할수 없네요...

그것말고는 과일이나 바구니는 정말 탐날정도로 좋았습니다.
물건을 확인차...배송비 사과차 들렀는데 정말...그 사건만 아니면 완전 좋았을것을..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바구니에 과일이 그득하게 들어서 왔더군요,,,과도가 들어있어서 좋아하셨고 바구니를 나중에 또 사용할수 있는것이라 좋다고 하시더군요,,,
무엇보다 싸구려 바구니가 아니라 무거운 과일을 견딘 바구니라 신뢰가 갑니다....
과일도 맛있구요,,,아...복숭아는 아직 제철이 아닌건지 좀 시더군요,,,,,
다른게 맛있었으니까 이정도야,,,뭐,,,,
아....정말 제품에 하자였으면 분개를 했을텐데 말입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문제여서...ㅋㅋ
다음에 보내실때에는 미리 확인을 꼭 해 주셔야 할듯 합니다...
받으시는 분들이 다들 축하 받는 것일테니까요,,,,

아....또 걱정되는것이 이번엔 제가 신청한 바구니가 엉뚱한것으로 오지 않을까 ..하는것이랍니다....이건 제발 제대로 배달 해 주세요,,,,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