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들이 넘 신선하고 하나하나 정성이 가득..
고급스러운 바구니에 담겨져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의
탄성이 나오게 하네요..*^.^*

무엇보다 주문하고 30여분만에 배송받아보기는 이번이
처음인 듯..싶네요..⊙_⊙
과일바구니 검색하다가 어제밤 푸르빌이란 곳을 알았지만
실은 백화점에서 살 계획으로 오늘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답니다..

으..그런데..-_-;; 포장상태니 과일들이 넘 실망스럽더라구요..ㅠ_ㅠ
문득 푸르빌 사이트에서 봤던 바구니들이 눈에 어른어른..

오늘 남자친구 부모님 처음 인사드리러 가는 날인데..
시간은 얼마엄꾸~~~많이 걱정했더랍니다..
근데 이제는 안심이에요..

이렇게 빨리 배송올 줄 모르고 꽃단장하려고 샤워실 들가던
중이라 언니가 대신 받았네요..
암튼 푸르빌~ 넘 감동이에요..

앞으로도 인사드릴 일 있을 때 꼭 이용할께요~~
*^_^*